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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신] 노니 효능 과 부작용, 섭취 시 주의사항

이전 포스팅에서는 몸신에서 알려주는 근육속 염증이 유발하는 통증잡기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이 포스팅과 연관하여 이번에는 근육 속 염증을 잡아주는 음식인 건조노니입니다. 건조 노니의 효능과 부작용, 섭취시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노니

노니란?

[몸신]에서는 근육 속 염증 잡는 식품 솔루션으로 '노니'를 추천했는데요, 노니는 건강식품으로 이미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노니주스'나 '노니차' 등을 즐기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노니는 화산지질의 열대성 기후의 태평양 섬들에서 재배가 되는 식물로 지역마다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노니는 익을수록 고약한 냄새를 풍기는데요, 이 냄새 때문에 원주민들에게 볼품없는 열매로 취급받다가 약 2,000년 전부터 원주민들의 상처치료제나 감염치료제로 사랑을 받았다고 합니다.

1. 노니의 효능

노니의 대표적인 효능은 항염증, 항균, 항산화 작용입니다. 뿐만 아니라 영양을 보충하는 영양제이기도 하며 인간친화적으로 알려진 식물성 생리활성물질인 파이토 케이컬이 풍부하기도 합니다. 세포 노화를 방지하는 제로닌이 성분이 풍부한데요, 이것은 인삼에 많이 들어있는 사포닌 성분과 유사합니다. 

 

사포닌이 우리 몸에서 하는 대표적인 역할은 정상적인 세포를 활성화시켜주고 손상된 세포는 재생시키는 역할인데요 노니도 사포닌과 같이 단백질 활성화를 시키고 에너지 대사를 촉진시켜 줍니다.

 

노니는 뿌리부터 꽃까지 증상별로 다양하게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 노니 잎 : 통증과 염증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 노니 씨앗 : 변비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 노니 꽃 : 눈에 생긴 염증을 개선시켜 줍니다.
  • 노니 줄기 : 출혈을 멈추는데 도움을 줍니다.

건조된 노니에는 이리도이드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요, 이 성분은 염증에 강한 대항력을 가진다고 합니다. 실제 노니즙을 8주 동안 섭취한 그룹을 조사해 보니 염증 대항 물질이 약 30% 이상 증가하였습니다. 이리도이드 성분은 건조된 노니 열매에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노니 섭취 방법

노니는 익을수록 항산화 성분의 함량이 높아지는 반면 냄새가 더 고약해 지기 때문에 쉽게 접근하기 힘든데요, 이럴 때는 노니차를 끓여 보리차처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노니차 끓이는 방법

재료 : 물 2L , 씻은 건조 노니 10g

→ 노니를 물에 넣고 중불에 20 분 정도 끓여줍니다.

※노니는 뜨겁게 먹는 것보다 사람의 체온과 비슷한 온도의 차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단, 여름철에는 냉장고에 넣고 먹는 것도 좋습니다.

 

2. 노니 부작용과 섭취 시 주의사항

노니는 칼륨이 풍부하기 때문에 신장 질환자나 혈압약을 복용자는 섭취 전에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야 합니다. 임산부와 수유부, 특이체질인 사람도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야 합니다.

 

노니는 약용식물이기 때문에 하루 섭취 기준이 정해져 있습니다. 노니 원액을 섭취할 경우는 소주잔 기준으로 1잔 (약 30~50ml) 정도가 적당하며, 과용할 경우 구토나 설사, 배탈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3. 염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또 다른 음식

염증을 제거하려면 건강한 단백질이 필요한데요, 피스타치오는 필수 아미노산 9가지가 골고루 포함되어 있는 완벽한 단백질 식품입니다. 실제 미국 프로 운동선수들에게 간식으로 제공될 정도의 양질의 식물성 단백질인 피스타치오는 근육을 생성하고 근육 속 염증을 개선하고 보수하는 역할을 해줍니다. 

 

오늘도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