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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버스 지하철 택시 노마스크 시대! 대중교통 마스크 해제와 격리의무 변경예정

잃어버렸던 일상으로의 복귀가 점점 더 힘을 받고 있습니다. 중대본은 버스, 지하철, 택시 등 대중교통에서의 노마스크 시대를 열기로 확정 지었습니다. 대중교통 마스크 해제는 언제부터 시행되고 제외되는 곳은 어디인지 자세히 적어보겠습니다.

 

 

대중교통 노마스크

 

섬네일
대중교통 마스크해제

 

20일부터 노마스크

지난 15일에 있었던 중대본 회의 내용 발표에 따르면 오는 20일부터 버스, 지하철, 택시 등의 대중교통에서 마스크를 해제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었습니다. 이제 출퇴근길에 마스크를 챙기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마스크 착용해제 구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마스크 착용 해제지역

 

사실상 20일부터 거의 대부분의 일상생활공간에서 마스크 해제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일반 약국의 경우 마스크 착용이 유지되는 반면, 대형마트나 역사, 벽이나 칸막이로 막혀있지 않은 약국은 해제되는데, 대형마트 내 약국의 경우 출입문이 없어 외부 공기와 별다른 차이가 없기 때문이라는 이유입니다.

 

 

아래는 마스크착용해제에서 제외된 의무지역입니다.

 

마스크 착용 유지 지역

 

주로 감역취약시설과 코로나 확진자가 방문할수 있는 약국은 마스크 착용이 유지됩니다. 위의 내용 보시고 헷갈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확진가 격리의무 변경예정

대부분의 지역이 마스크가 해제되면서 일상으로 돌아왔지만 코로나확진자의 7일 격리 의무는 지속됩니다. 다만 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이달 말에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은 후 격리기간을 줄이는 방향으로 논의할 것이라고 합니다. 

 

단, 오는 4~5월에 있을 WHO(세계보건기구)의 비상사태 해제여부와 관련하여 마스크 전면해제 및 확진자 격리의무 해제도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된다면 올 여름부터 대한민국에서 코로나에 대한 여파는 더 이상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