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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명절 특별방역) - 서울 백신패스 정지

정부가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내놓으면서 명적 특별방역 대책도 발표했습니다. 또 서울은 백신 패스 효력정지 결정을 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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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기간 단축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될것이 유력해지면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도 조정이 되었습니다. 먼저 자가격리 기간이 달라졌는데요, 현행 10일에서 7일로 단축됩니다.

 

밀접접촉자의 경우는 6일차에 PCR 검사를 받고 음성일 경우 7일 차에 해제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

 

구분 내용
일시 1/17 ~ 2/6 (3주)
사적모임 4인 → 6인(백신접종 여부 무관)
운영시간 다중이용시설 : 오후 9시까지 영업
방역패스 현재 적용시설 유지(단 서울은 별개 적용)

향후 3주간 재조정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적용됩니다. 기존의 4인 제한에서 6인 제한으로 완화되지만 다중시설의 영업시간은 기존과 동일합니다.

 

방역 패스 또한 기존의 조정안을 유지하지만 학원과 스터디 카페, 서울의 백화점과 마트 등은 제외됩니다.

 

설 명절 특별방역

 

구분 내용
일시 1/20 ~ 2/2
내용 철도 → 창가좌석만 판매
휴게소 → 실내 취식 금지
요양병원 → 면회 및 접촉 금지(1/24~2/6) 

설명절 특별 방역은 1월 20일 ~ 2월 2일까지 적용됩니다. 

 

철도는 창가 자리만 비대면으로 판매하고 탑승 전 발열체크를 해야 합니다. 또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는 취식이 금지됩니다. 

 

 

서울 방역패스 일부 효력정지

 

서울 내 3000㎡ 이상의 상점, 마트, 백화점에서의 방역 패스 효력이 정지됩니다.

 

공익을 위해서는 방역패스가 필요한 부분이지만 일부 어쩔 수 없이 접종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자칫 접종을 강요하게 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에 법원이 손을 들어준 것입니다.

 

이로써 만 12세~ 18세 청소년들의 방역 패스 효력도 정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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