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이 오는 21일 정도면 국내 감염자의 50%를 넘어서 우세종이 된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오미크론이 얼마나 위험한지 알아보았습니다.
우세종이란?
우세종이란 기존의 감염자 수치를 넘어서는 것을 말합니다. 즉 향후 감염자의 대부분이 오미크론에 의한 확진이 될 것이라는 말입니다.
오미크론 치명률은 얼마?
사실 오미크론은 급속도로 번지는 속도에 비해 치명률은 상대적으로 낮다고 합니다.
오미크론 확진자를 대상으로 증상의 강도를 조사 해본 결과 대부분 경증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고열, 오한, 두통, 식은땀과 마른치김, 가래, 설사, 콧물 등이 있었고 더러는 후각 상실도 보였습니다.
우세종 되면 좋을까?
일부 전문가들은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될 경우 코로나 종식이 머지 않았다는 낙관적인 평가를 내놓고 있습니다.
코로나19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치명률이었는데 오미크론은 치명률이 현저하게 떨어지기 때문에 감기 수준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계속해서 치료제가 나오고 있고 백신접종률도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정부는 확진자의 격리기간을 10일에서 7일로 줄이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제 코로나19로 해방되는 날도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2021.12.16 - [생활정보] - 코로나 오미크론 증상 순서 및 독감과 다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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