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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임신바우처 신청방법(국민행복카드)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꼭 발급받는 아동복지카드! 저도 발급받아서 열심히 사용하고 있는데요, 저는 어린이집 지원을 받고 있지만 2022년도 임산부에게는 100만 원의 임신 바우처가 지급됩니다. 임신 바우처 국민행복카드 신청방법과 이벤트를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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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맘을 위한 국가 바우처

제가 임신했을 때는 임신부 지원금은 받지는 못했는데 임신 자체만으로도 지원금이 나온 걸 보면 저출산이 문제가 되고 있기는 한가 봅니다.

임산부 100만원 지원

 

카드의 보유 시기와 상관없이 22년도에 바우처를 신청하는 모든 임산부에게 100만 원을 지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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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방법

  • 카드사 홈페이지(BC, 롯데, 삼성, KB국민, 신한)
  • 건강보험공단
  • 산부인과(임신확인서 등록)

신청하는 방법은 본인의 카드사 홈페이지나 건강보험공단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임신확인서는 산부인과에서도 등록 가능하다고 다니는 산부인과에 문의해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제출서류

  • 임신 ˙ 출산 진료비 지원 신청 및 임신확인서
  • 대린인 신청 시 :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 증명서

국민카드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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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간 : 1/1 ~ 1/31

● 대상 : 이벤트 기간 직전 6개월간 KB국민 신용카드 이용 내역이 없는 고객

● 방법 : 이벤트 응모 후 2월 20일까지 5만 원 이상 사용 시

● 상품 : 신세계 모바일 5만 원 상품권

 


사실 임신부 지원금 100만원으로 저출산이 해결될 것이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아이를 키우다 보면 사랑만으로는 절대로 키울수 없으니까요. 가장 큰 문제는 지나칠정도로 많이 들어가는 사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사교육을 많이 시키는 편은 아니지만 사실 아이가 고학년이 될수록 사교육을 고민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교육적인 차원에서가 아니라도 사교육을 시키지 않으면 같이 놀 친구가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요즘 아이들은 방과 후, 공부방, 여러 학원들을 통해 친구를 만나고 그 친구가 학교까지 이어집니다. 또 방학에도 나가기 때문에 방학을 지나고 오면 1학기때 놀던 친구가 2학기에는 어색해지는 경우가 더러 있으니 말이지요.

 

그러니 학원을 안보낼수가 없습니다. 특히나 예민한 여자아이들의 경우 친구가 좋아지는 고학년때는 스스로 학원을 보내달라고 하기도 합니다. 

 

저출산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원금이 아니라 아이를 키우는데 들어가는 비용을 대폭 줄여주는 획기적인 기획이 필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학교의 역할이 매우 커져야 할텐데, 현재 학교에서는 그런 교육을 하고 있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