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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건강 해치는 합성감미료, 달콤함의 비밀

우리는 종종 '당 떨어졌다'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많은 일을 하고 난 뒤 피곤하거나 힘이 없을 때 주로 사용되는 말인데요, 요즘은 아이들도 쉽게 '나 당떨어졌어'라는 말을 하고는 초콜릿을 먹습니다. 아이들 건강 해치는 달콤함의 비밀! 합성감미료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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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에서 권장하는 하루 설탕 섭취량은 25g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보다 더 높은 평균 100g의 설탕을 섭취한다고 합니다. 설탕은 우리의 식단에 빼놓을 수 없는 조미료이긴 하지만, 여러 가지 합병증은 물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만들어 진것이 합성감미료입니다.

 

합성감미료란?

 

단맛은 증폭시키고 칼로리는 낮춘 설탕 대체제로 우리가 쉽게 접하는 주스, 아이스크림, 케이크, 과자, 요구르트, 스포츠 드링크 등에 사용됩니다. 그런데 칼로리를 낮췄다고 건강한 단맛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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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건강을 해치는 합성감미료! 달콤함의 비밀을 알려드립니다. 

아스파탐 [유전자 변형 원료로 만든 합성감미료]
설탕보다 100배의 단맛, 중독성있음, ADHD, 신장기능저하 및 흥분독성, 호르몬 문제 등을 일으킬 수 있다. 
아세설팜K [유전자 변형 원료로 만든 합성감미료]
설탕보다 200배의 단맛, 발암물질 염화메틸렌사용, 우울증, 신장 및 간손상, 면역력 저하, 뇌기능 장애 등을 일으 킬 수 있다.
액상과당 [옥수수 및 감자 전분을 사용한 천연감미료]
흡수가 빨라 혈당을 급격하게 상승시킴, 천식, 고혈압, 뇌와 간에 영향을 줌
에리트리톨 [음식을 발효시켜 만든 당알코올]
다량 섭취시 설사 및 알레르기 경보
사카린 [합성감미료]
설탕의 200~500배 단맛, 발암성 의혹 제기, 동물실험에서 염색체 이상 보고
수크랄로스 [유기염소 화합물의 일종]
설탕의 600배 단맛, 면역력 저하, 암발생, 장기이상, 위장장애, 유산 및 사망한 사례도 보고 됨
스테비아 [단년초로 만든 천연감미료]
설탕보다 200배 단맛, 불임, 발암성을 띠어 임산부 및 수유부는 섭취금지, 알레르기 및 현기증, 두통 발생

합성감미료는 설탕의 몇백 배의 단맛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소량을 넣어도 단맛이 강하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이런 단맛은 식재료 본연의 단맛과는 다른 강한 인상을 남기고 중독성이 생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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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자극적인 단맛에 길들여지면 천연 단맛으로는 달콤함을 느낄수 없어 더 자극적이고 강한 달콤함을 찾게 되는데, 충족되지 못할 경우 정서 불안이나 스트레스 등을 유발하게 됩니다.

아이들에게 간식을 주기 전에 체크 해보세요!

□ 성분 표시에 위의 감미료가 들어있는지 체크해 보세요
□ 식재료 자체의 단맛을 느낄 수 있는 재료로 간식을 만들어 주세요.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했습니다. 어릴 때의 식습관이 평생 건강의 초석이 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의 간식을 챙길 때 꼭 합성감미료 챙겨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