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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갱년기 필수 아미노산 아르기닌 풍부한 '양태반'

갱년기란 완경 전후에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감소하면서 겪는 신체적, 육체적 변화를 말합니다. 이때 많은 여성들이 수면장애, 근육 통증, 가슴 두근거림과 같은 증상으로 고통을 겪게 되는데요, 갱년기 필수 아미노산인 아르기닌이 풍부한 양태반을 섭취하면 이러한 증상 완화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섬네일

갱년기란

우리나라 여성의 평균 폐경나이는 49세로 갱년기는 완경 전후의 여러 가지 육체적 정서적 변화를 겪는 시기를 말하며 짧게는 10년에서 길게는 20년까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에스트로겐(여성호르몬)과 프로게스트로겐(남성호르몬)의 감소의 영향인데 주된 갱년기 질환의 원인은 에스트로겐 감소에 있습니다.

출처 : 친절한 진료실

갱년기 증상

출처 : 친절한 진료실

갱년기 증상을 호소하는 40~60대 중 약 70%는 심각한 갱년기 증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갱년기 증상으로는 가슴 두근거림과 수면장애, 근육통증과 불안과 우울감, 그리고 신경과민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얼굴 홍조나 가슴 두근거림, 갑작스러운 땀, 무기력증 등이 있습니다.

갱년기 질환의 위험성

출처 : 친절한 진료실

갱년기 증상은 다양한 질환의 위험성을 높이게 됩니다. 평균적으로 갱년기가 시작되는 50대 전후에는 골다공증, 심근경색, 심혈관질환의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양태반이란?

양태반이란 양의 태반으로 사람의 태반과 매우 유사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체에 흡수가 용이하고 안전성과 체내 흡수율, 이용률이 높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양태반은 약 84%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단백질은 갱년기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중요한 영양분인데요, 단백질은 신체기관의 능력을 향상시키고 세포를 재생시켜 젊음을 유지시키며 면역력을 상승시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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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하루 평균 단백질 권장량은 몸무게 1kg당 0.8~1g입니다. 60대 이상의 경우 평균 60kg기준 하루  72g의 단백질을 섭취해야 하는데 이는 우유 2.3L, 닭가슴살 250g, 두부 2와 1/2를 섭취해야 얻을 수 있는 수치입니다. 하루에 이 많은 양의 음식을 먹는 것은 불가능할 뿐 아니라 이 음식을 먹는다고 해도 모두 체내로 흡수되는 것은 아닙니다.

 

단백질은 아미노산으로 분해 된 뒤 체내로 흡수됩니다. 아미노산에는 체내에서 합성되는 일반 아미노산과 외부의 음식으로만 섭취가 가능하나 필수 아미노산으로 나뉘게 됩니다.  나이가 들면 필수 아미노산의 균형이 깨져 체내 단백질 생성에 어려움을 겪게 되는데 이때 양태반이 필수 아미노산의 균형을 맞춰 줄 수 있습니다.

양태반의 필수아미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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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활력 아미노산 '아르기닌'

아르기닌은 대표적인 활력 아미노산으로 체내에서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켜 뼈와 연골, 인대를 건강하게 유지시켜 줍니다. 또 노화를 예방하고 활력을 증진시켜줍니다. 양태반에 들어있는 아르기닌은 장어와 전복에 약 3배, 낙지의 약 4배입니다.

 

2. 탄력 강화 '히스티딘'

체내 대사에 영향을 주는 히스티딘은 체내 세포의 탄력 강화에 도움을 줍니다. 또 콜라겐과 합성하여 피부 탄력과 색소침착 및 홍반 개선에도 도움을 줍니다. 실제 갱년기 환자에게 4주 이상 꾸준히 양태반을 투여했더니 안면홍조와 얼굴 화끈거림이 줄어드는 효과를 보였습니다. 양태반에 들어있는 히스티딘은 전복에 비해 약 7배, 호두에 비해서는 약 4배 이상 많았습니다.

 

3. 대사질환 예방 '시스틴'

시스틴은 혈당을 낮추고 혈관의 염증 완화시키며 대사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는 필수 아미노산입니다. 혈액 내 포도당 수치를 낮추고 인슐린 저항성을 낮춰 몸속 순환을 원활하게 해 줍니다.

 

4. 독소 배출 '메티오닌' 

메티오닌은 강력한 활성화 작용으로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몸속의 독소를 밖으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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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태반 섭취 주의사항

양태반의 하루 적정 섭취량은 800ml입니다. 가루로 된 제품을 처음 섭취할 경우 냄새가 역하게 느껴질 수 있으므로 정제된 제품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또 소량으로 시작하여 점차 양을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양태반을 고를 때는 환경이 깨끗한 호주 등에서 방목된 양인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