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증상및 예방법(식중독에 좋은 음식)

여름철 가장 신경을 많이 써야 할 부분은 바로 음식입니다. 덥고 습한 날씨에 세균 번식이 쉽기 때문에 음식이 금방 변질되기 때문인데요, 식중독 증상 및 예방법, 식중독에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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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이란?

 

식중독이란 대부분 음식을 통해 발생합니다. 사람들에게 유해를 가할 수 있는 미생물이나 미생물에 의해 오염된 물질이 음식이나 도구를 통해 체내로 들어왔을 때 식중독이 발생하게 됩니다.

 

식중독의 대략 하루 이틀 정도의 잠복기를 거치게 됩니다. 하지만 음식을 섭취한 직후에 바로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증상은 발열, 구토, 설사, 복통 등 소화기 계통의 질환을 동반합니다. 심하게 탈진할 경우 자칫 위험해질 수 있으므로 수분 섭취가 중요합니다. 

 

 

또 함부로 지사제를 먹서도 안됩니다. 몸안에 있는 바이러스가 밖으로 배출이 되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증상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식중독을 예방하려면 우선 개인위생을 철저하게 해야 합니다. 음식은 85도 이상에서 1분 이상 가열해야 하며 물은 끓여먹습니다. 조리기구 등은 정기적으로 소독해주고 항상 주변을 청결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식중독에 좋은 음식

1.  녹차 : 녹차에 있는 카테킨 성분은 식중독을 일으키는 살모넬라균과 비브리오균의 증식을 막아줍니다. 또 탈수 증상도 완화시켜줍니다.
2. 마늘 : 마늘의 매운맛을 내는 디알릴설파이드 성분은 항균작용이 있습니다.
3. 매실 : 예로부터 배탈이나면 매실액을 먹곤 했습니다. 매실은 탈수를 방지해주는 것뿐 아니라 배탈을 줄어들게 해 줍니다. 
4. 홍삼 : 홍삼의 사포닌은 몸안의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5. 사과 : 사과에 식초를 섞어 먹으면 항균효과가 있습니다.
6. 생강 : 생각은 소화를 도와줄 뿐만아니라 살균효과가 있어 바이러스를 억제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