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오미크론 후유증 주의사항

코로나 오미크론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다양항 후유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무증상이나 경미한 증상으로 수월하게 넘어가는 반면 극심한 고통과 후유증에 고통을 받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코로나 오미크론 후유증과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 오미크론 후유증

 

일명 '롱 코로나 증후군'이라 불리는 코로나 오미크론 후유증은 격리 해제 후에도 특정 증상이 2주에서 1개월 이상 지속됩니다. 

코로나 오미크론 후유증 증상

많은 사람들이 확진이 되는 만큼 후유증의 증상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초기의 코로나 후유증으로는 미각과 후각 상실이었는데 지금은 우울증이나 피부 발진과 같은 신체 전반에 걸쳐 후유증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주의사항

1. 격리 해제 후 주의사항

 

격리가 해제되었는데도 증상이 있다면 최소 일주일간은 대외적인 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외출할 때는 반드시 마스크를 쓰고 다른 사람과 식사를 하는 행동을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2. 회복단계 주의사항

격리가 해제 되었다고 하여 몸 상태가 바로 정상으로 돌아오지는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리하게 몸을 움직여 자극을 주어서는 안 됩니다. 특히 무리한 운동이나 스트레스에 주의하고 금연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집중클리닉

격리 해제 후 2주가 지났는데도 상태가 좋아지지 않는다면 후유증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후유증 집중 클리닉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코로나 19 후유증 클리닉은 지난 16일 개소한 명지병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