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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소상공인 코로나 지원금 100만원 결정! 서울시 지원금 총정리

서울시가 코로나로 피해를 이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손실보상금을 100만 원씩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결정에는 그동안 외면되었던 특수고용직도 포함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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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분야에 총 8,576억

 

이번에 서울시가 8,576억을 들여 지원하는 분야는 크게 3분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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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현황

 

대상 금액 신청시기 지금시기
영세 임차 소상공인 100만원 2월7일 ~ 3월 6일 2월 24일 ~ 3월 31일
특수고용직 및 프리랜서 50만원 3월 ~ 4월 4월 ~ 6일
운수종사자(택시 및 버스) 50만원 1월 중 설전 지급 예정
취약 예술인 100만원 1월 17일 ~ 2월 7일 2월 26일 ~
관광업종 소기업 300만원 2월 14일~ 28일 2월 21일 ~

 

1. 영세 임차 소상공인 지원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50만 명에게 손실 보장금 1인 100만 원이 지급됩니다. 또 상반기(1월~6월)에는 수도요금 50% 할인과 공공 상가 입점 상인의 임대료를 최대 60% 감면해줍니다. (임대료 할인은 매출 대비 손실액)

 

2. 특수고용직 및 프리랜서 지원

 

코로나로 인하여 매출이 급감하였지만 제대로 된 손실보장을 받지 못한 특수 고용직 및 프리랜서를 대상으로 1인 50만 원을 지원합니다. 

 

여기에는 버스 운수종사자와 법인 택시 종사자도 포함됩니다.

 

중위소득 120%에 미치지 못하는 취약 예술인인 경우 200만 원 지원되며 관광업종 소기업에는 300만 원이 지원됩니다.

 

 

방역대책

 

총 501억을 투입하여 방역 자원을 선제적으로 확충합니다.

 

긴급 병상 100개를 추가 설치하고 외래 진료센터와 추가 채용을 통해 인력난 해소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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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