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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4차 백신과 새학기 등교 방침(ft. 무료 검사 키트 및 생활지원금 지급)

전국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새 학기 등교가 2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확진자가 연일 갱신되면서 잡히지 않아 학부모들의 마음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새 학기 등교 방안을 발표했고 일반인들에게 백신 4차 접종에는 강제성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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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4차 접종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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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14일부터 면역저하자를 대상으로 4차 접종을 시작했습니다. 요양병원과 시설입원 입소자들은 3월 첫 주부터 4차 접종이 시작됩니다. 

 

4차 백신 사전예약은 2월 28일부터 진행됩니다.

 

생활지원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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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부터는 입원 격리 통지를 받은 격리자를 대상으로 생활지원금이 지급됩니다. 이전에 가족중 대상 제외자가 있으면 지급을 받을 수 없던 것이 개선된 것입니다.

 

이로써 2명의 가족이 7일간 격리되면 지원금오로 총 41만 3,000원을 지급받게 됩니다.

 

자가검사 키트 가격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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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검사키트가 정부의 규제 아래 동결됩니다. 최근 자가검사 키트의 가격이 폭등하고 사재기 현상이 벌어지고 일전에 있었던 마스크 대란과 같은 일이 생길 것을 우려한 정부의 선제 조치입니다. 

 

자가검사 키트 가격은 1개당 6,000원으로 동결되며 1인 5개만 구매 가능합니다. 또 판매처를 약국과 편의점으로 확대하였으며 이 조치는 2월 15일 ~ 3월 5일까지 한시적으로만 적용될 예정입니다.

 

 

학생 무료검사 키트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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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를 맞이하는 유치원, 초중고생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자가검사 키트가 무상으로 지급됩니다. 무상지급 분량은 7주간 2회 사용 가능한 양으로 가닥을 잡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일주일에 2회 검사를 해야 학교를 등교할 수 있는 조치나 1인당 9개 무상 지급 등이 논의중에 있습니다. 또 11세 이하 백신접종 승인이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