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극복을 위하여 출생부터 영유아기까지 정부가 최대 4880만 원을 지원합니다. 2022년 육아휴직급여와 지원금 내역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저출산 극복 5대 패키지
1. 육아휴직급여
2022년에 출생한 아이를 대상으로 양쪽 부모를 대상으로 각각 300만원씩 3개월간 육아휴직급여를 제공합니다. 이후 9개월간 150만원(기존대비 30만 원 추가 편성)의 육아휴직급여가 지급됩니다.
중고기업에도 최대 월 200만 원의 육아휴직급여가 지급될 예정입니다.
2. 영아수당
2022년 출생한 아이부터 매월 30만 원의 영아수당이 신규 도입됩니다. 2025년까지 단계적으로 최고 50만 원까지 확대될 예정입니다.
3. 첫 만남 꾸러미
2022년 출생한 아이부터 바우처 비 200만 원이 지급됩니다. 건강보험 임신 및 출산에 관한 진료비도 6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상향 조정됩니다.
4.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국공립 어린이집 및 직장어린이집을 확충하여야 공보육의 비율을 최대 50%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매년 550개의 국공립어린이집이 새로 생기게 됩니다.
5. 다자녀 가구의 교육 및 주거 지원 확대
다자녀 가구의 셋째부터 등록금을 전액 지원합니다. 또 다자녀 전용 임대주택 2.75만 호를 공급하고 다자녀의 기준을 2자녀로 확대 적용할 예정입니다.
위의 지원금의 숫자를 더하면 육아휴직급여를 포함하여 최고 488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됩니다. 이외에도 정부는 '제4기 인구정책 태스크포스(TF) 주요 분야 및 논의 방향'을 내놓고 저출산 고령화, 보육공백 등에 대한 장기계획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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