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 [BTS:슈퍼캐스팅] 논란 총 정리!

네이버 웹툰에 BTS가 진출했습니다. 지난 25일부터 사전 이벤트 진행 중인데요 팬들인 아미를 비롯하여 웹툰을 사랑하는 독자들로부터 엄청난 혹평을 받고 있습니다. 논란의 중심에 서있는 슈퍼 캐스팅:BTS! 논란의 이유를 알려드립니다.

▶ 순서 ◀

1. 슈퍼캐스팅 : BTS 란?
2. 논란 1
3. 논란 2
4. 이벤트 참여방법

 

슈퍼 캐스팅 : BTS

BTS 소속사인 하이브가 네이버 웹툰과 손을 잡고 다음 달 15일부터 웹툰 [7 페이츠 : 착호'(7 FATES : CHAKO)]의 연재에 들어갑니다. 웹툰의 내용은 호랑이해를 맞이하여 BTS 멤버들이 호랑이 사냥꾼으로 변신하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논란 1

논란의 중심이 된것은 사전 이벤트가 공개되면서부터입니다. 현재 네이버 웹툰에는 알 수 없는 초록빛의 공간으로 끌려가는 BTS 멤버들의 모습이 스틸컷으로 공개되고 있습니다.  

 

진, 슈가, 제이홉, 지민, RM, 뷔 까지 공개되었고 정국의 스틸컷은 공개 전입니다. 그런데 이 스틸컷이 문제입니다. 스틸컷을 보면서 그들이 왜 초록공간으로 끌려갔을까? 하는 생각보다는 사진 왜 이래? 뭘 찍은 거야? 하는 느낌이 더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 진 ◀

: 낡은 복도를 걷고 있는 진. 갑자기 나타난 초록빛에 몸이 붕떠서 빨려 들어가 사라져 버립니다.

▶ 슈가 ◀

: 쇼파에 누워 핸드폰을 보던 슈가. 옷장 문이 열리더니 눈을 뗄 수 없는 초록빛이 뿜어져 나오고 빨려 들어갑니다. 

▶ 제이홉 ◀

: 여느때와 같이 연습 중인 제이홉,  갑자기 나타난 초록빛에 빨려 들어갑니다. 

▶ 지민 ◀

: 웹툰을 보다 잠든 지민, 핸드폰에서 초록빛이 나오더니 그를 데리고 가버립니다.

▶ RM ◀

: 자전거를 타고 가던 RM, 미지의 초록빛은 RM의 자전거를 멈추게 하고 그를 데려갑니다. 

▶ 뷔 ◀

: 차를 끌고 어딘가에 도달한 뷔, 그곳에는 초록빛이 있었고 뷔는 차를 달려 돌진합니다. 

이 스틸컷이 공개되고 많은 아미들이 분노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 네이버 웹툰 댓글에도 엄청난 악플이 달려있으며 BTS의 인기에 비해 평점이 2.66으로 매우 낮습니다. 

 

보통 네이버 웹툰 평점이 9점대인것에 비하면 매우 낮은 점수입니다.

 

 

논란 2

두번째 논란은 하이브가 이 프로젝트를 위해서 BTS를 1년간 설득했다는 사실 때문입니다. 사실 세계적인 스타가 왜 웹툰까지 진출하려고 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 BTS의 뜻이 아니라 소속사의 뜻이라는 것이 밝혀져서 더욱 팬들의 분노를 사게 된 것입니다.

 

하이브는 BTS관련 대체 불가 토큰(NFT)을 계획 중이라고 해서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된적이 있었습니다. 웹툰도 그와 관련된 일이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이벤트 참여방법

매일매일 연재되고 있는 슈퍼캐스팅:BTS, 사전 이벤트 참여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웹툰 스틸컷을 보고 나면 (퍼즐 조각 모으기)라고 나오는데 이곳을 클릭하면 이벤트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이벤트 기간 : 12월 25일 ~ 1월  14일
• 참여방법 : 론칭 전까지 스페셜 이벤트 모든 회차 관람하면 자동 참여
• 상품 : 쿠키 100개(1,000명) , 쿠기 10개(10,000명)
• 당첨발표 : 2022년  1월 21일 (알람 발송)

※ 쿠키란 네이버 웹툰에서 미공개된 다음 회차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쿠폰을 말합니다.

 

 

이상 논란의 중심에 있는 네이버 웹툰 슈퍼 캐스팅:BTS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