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

태국여행 입국세 언제부터?(입국세 받는 나라 알아보자)

 

태국여행 시 이제부터 입국세를 내게 될 것 같습니다. 본격적으로 해외여행이 다시 성행되는 시점에서 태국의 이런 결정이 조금 안타까운데요, 언제부터 입국세를 내는 것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섬네일

 

태국여행 입국세 추진

 

태국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여행지 중 한 곳입니다. 그런데 태국정부가 오는 6월부터 외국인 여행자를 대상으로 입국세 징수를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금액 : 1인당 300바트 (환화 1만 2000원)

 

태국정부는 관광객에게 받은 입국세를 현지 환경보호와 관광자원의 유지 및 보수하는 데 사용할 것이라고 합니다. 다만 환승 및 24시간 미만의 단기 체류자에게는 입국세 면제 혜택을 줄 예정입니다.

 

입국세 받는 나라

세계적으로 입국세를 받는 나라는 많이 있습니다. 

  • 미국
  • 일본
  • 프랑스
  • 이탈리아
  • 스위스
  • 스페인
  • 인토네시아
  • 말레이시아
  • 부탄
  • 몰디브
  • 스페인

말레이시아숙박하는 모든 여행객에게 객실 1박당 10링깃(약 2900원)을 부과합니다.

베네치아는 본섬 과 본섬 역사ㅏ지구 및 주변섬을 찾는 당일 관광객에 입장료를 부과하는데 1인당 3~10유로입니다.(한화 약 4000원~ 1만 4000원)

 

베네치아 투어시 반드시 입장권을 미리 예약하고 가셔야 하는데요, 현지에서 구매할 경우 한화 약 40만 원에 달하는 벌금을 물 수 있다는 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다만 베네치아에서 숙박을 할 경우에는 입장료를 받지 않고 6세 미만의 어린이와 스포츠 행사 관람자도 면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