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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금리 2배, 연이율 4% 보장! 재린이 투자 '은행채권' 주목

우크라이나 사태가 심각해지면서 국내 증시 시장이 출렁이고 있습니다. 이럴 때는 언제 또다시 하락할지 모르는 주식보다는 안전자산에 투자하는 것이 올바른 투자원칙입니다. 또 예금금리 2배, 연이율 4% 보장하는 은행채권에은행 채권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재린이의 투자처로 관심받고 있는 은행 채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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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자본증권

 

 

신종자본증권은 주식과 채권의 성격을 모두 보유한 상품으로 주식처럼 만기가 없습니다. 만기가 있다해도 매우 길며 채권처럼 이자를 받을 수 있으며 리스크 발생이 거의 없어 매우 안정적인 투자처로 재테크 초보의 투자처로 적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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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 목 : 신종자본증권

특 징 : 주식 + 채권

만 기 : 없거나 매우 길지만 이자 지급

증권사 : 국민, 하나, 신한, 우리, NH(다음달 예정)

이 율 : 평균 연 3.9 ~ 4.1 %

주의 : 원금 손실 리스크 있으나 확률 낮음, BIS(자기자본비율) 확인으로 리스크 확인가 능

 

강남 부자들의 투자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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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매일경제

최근 고액의 자산가들을 중심으로 은행 채권으로 자금이 몰리고 있다는 신문기사가 있었습니다. 이유는 금리가 인상되고 있지만 실제 은행에서 예·적금으로는 만족스러운 수익을 볼 수 없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은행에서 우대금리를 받으려면 여러가지 조건이 있어 새롭게 통장을 개설하거나 가입을 하는 등의 절차가 있지만 신종자본증권의 경우 특별한 조건 없이 가입이 가능해 편리성이 한 몫했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신종자본증권 매수 비중을 보면 서울 대표 부촌인 강남, 서초, 송파구 비중이 가장 높았고 판교의 비중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재린이를 위한 투자방법

은행채권은 재린이를 위한 투자방법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서는 자신에게 맞는 레벨을 선택해야 합니다. 그 첫 번째 레벨이 예·적금이고 그다음이 통장 쪼개기고 이자를 받을 수 있는 CMA 등에 가입하는 것입니다. 

 

3번째 레벨이 바로 은행채권입니다. 은행 채권은 주식과 채권의 성질을 동시에 가지고 있고 비교적 안정적인 곳에 투자를 합니다.  원금손실의 리스크가 있지만 뱅크런이 일어나는 불상사가 없는 이상 리스크가 발생할 위험은 매우 적다고 합니다. 

 

그래도 불안하다면 은행의 BIS를 보면 되는데 통상 8%가 넘어가면 안정적인 투자처라고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상 예금금리 2배, 연이율 4% 보장되는 재린이 투자처 은행채권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투자는 전적으로 개인의 의견에 따라서 해야 합니다. 꼼꼼히 살펴보시고 알맞은 투자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