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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서울은 학교에서 코로나 검사하고 교외체험학습일은 작년과 동일

새학기가 시작되면 서울지역은 학교내에서 코로나 검사를 진행할 수 있게 됩니다. 신속한 검사를 통하여 수업을 최대한 빠른시일내에 정상화시키기 위한 서울시교육청의 조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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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형 검사로 학교에서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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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교육감(조희연)은 지난 4일 라디오 방송에 출연하여 '서울시는 새학기가 시작되는 3월부터 이동형 검사를 통하여 학교내에서 신속하여 코로나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학교내 확진자가 발생하면 그 여파가 가족은 물론 지역사회까지 퍼지기 때문에 조속히 확진자를 선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학교내 검사를 통하여 빠른 시일내에 정상적인 수업진행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는 것은 바로 이동형 검사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동형 검사는 선별진료소에 가지 않고 학교에서 검체를 채취 한 뒤에 검사소로 바로 가져가게 되는데 결과가 1시간내에 나오기 때문입니다.

 

 

교외체험학습일

 

 

서울시 학교의 교외 체험 학습일은 작년과 동일하게 수업일수의 최대 20% 이하 입니다. 초등학교의 경우 법정 수업일수인 198일의 20%인 38일까지 교외 체험학습일을 신청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