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직원이 알려 준 '우리은행 이체 수수료 면제' 꿀팁!

은행 거래하면서 가장 아까운 것이 무엇인가요? 저는 단연코 수수료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실제 제가 사용하고 있는 은행 직원이 알려준 우리은행 이체 수수료 면제 꿀팁에 관한 내용입니다. 

 

인터넷뱅킹 이체 수수료 면제 혜택 받자

 

저의 주된 거래은행은 우리은행입니다. 하지만 월급이 들어오는 통장은 기업은행으로 서로 다릅니다. 그래서 월급을 받으면 다시 우리은행으로 이체를 해놓는 다소 불편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번 창구 상담 시 우리은행 직원은 [월급]이라고 입금하면 이체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고 해서 우리은행 홈페이지에서 관련 내용을 찾아보았습니다. 

우리은행의 인터넷뱅킹 이체 수수료 면제 조건에 [급여이체 고객의 경우 건당 500원의 이체수수료 월 30회 면제]가 있습니다. 또 우리 닷컴 통장 계좌에 잔액이 10만 원 이상 남아있으면 추가로 10회 더 면제해주어 총 40회의 수수료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일반인이 월 40회 이상 이체할 일은 별로 없으니 우리은행을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매우 꿀팁이 아닐 수 없습니다.

 

어떻게 입금할까?

그럼 어떻게 입금을 해야 할까요?

실제 저는 월급통장인 기업은행에서 우리은행으로 이체 시 [12월 급여]라는 이름으로 이체하고 보너스가 나올 때는 [상여금]이라고 적고 있습니다.

 

 

유의사항

입금하실 때 급여라는 글자를 빼고 입금하시면 500원의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안타깝게도 저는 지난달 급여 때 그냥 입금해버렸더니 이달 이체수수료가 500원씩 부과되고 있습니다.

 

매월 50만 원 이상씩 입금하면 수수료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우리은행을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꼭 활용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이상 우리은행 인터넷 뱅킹 이체 수수료 면제 혜택에 대해 적어보았습니다.